[Ohllywood]라이언 필립 "15세 딸, 날 오빠로 보면 질색해"

입력 2015. 3. 28. 16:04 수정 2015. 3. 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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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필립이 딸에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현지나이로 40세이지만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지닌 라이언 필립은 어떤 사람들은 실제 나이의 절반 정도로까지 본다고.

그는 최근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딸 아바는 이것을 굉장히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아바의 나이는 15세로 그가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과의 사이에서 낳은 첫째 아이다. 라이언 필립은 덧붙여 "가끔 나를 아바의 오빠로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럴 때면 아바가 질색한다"라고 털어놨다.

라이언 필립과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1999년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에서 만나 그 해 결혼했지만 2007년 이혼했다.슬하에 아바와 아들 디콘을 두고 있다. nyc@osen.co.kr<사진> 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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