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미셸 위 '돋보이는 핑크색 초미니 패션'(KIA 클래식)
[칼스배드(미국)=뉴스엔 임세영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7번째 대회 'KIA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 한화 약 18억7,000만 원) 2라운드가 3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파크 하야트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93야드)에서 열렸다.
이날 미셸 위(25 미국)가 10번홀 그린으로 올라오고 있다.
KIA 클래식엔 디펜딩 챔피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27 스웨덴)를 비롯해 역대 챔피언이었던 베아트리스 레카리(27 스페인), 청야니(26 대만), 산드라 갈(29 독일), 서희경(28 하이트진로) 등이 총출동한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5번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들이 이번에도 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이번 대회엔 지난 'JTBC 파운더스 컵'에 불참했던 박인비(26 KB금융그룹)가 다시 복귀한다. 박인비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 후 한 주를 쉬었다가 이번 KIA 클래식에 출전한다.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유소연(24 하나금융그룹)도 KIA 클래식에서 복귀한다.
뿐만 아니라 JTBC 파운더스컵에서 LPGA 데뷔 후 첫 우승을 기록한 김효주(19 롯데)도 KIA 클래식에서 날카로운 샷 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효주에게 무릎을 꿇었던 스테이시 루이스(30 미국)도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며 최나연(27 SK텔레콤), 김세영(22 미래에셋자산운용), 허미정(25 하나금융그룹), 이미림(24 NH투자증권), 박희영(27 하나금융그룹), 유선영(28 JDX멀티스포츠), 백규정(19 CJ오쇼핑), 장하나(22 BC카드), 전인지(20 하이트진로), 펑샨샨(25 중국), 리디아 고(17 뉴질랜드), 수잔 페테르센(33 노르웨이), 미셸 위(25 미국), 제시카 코르다(22 미국) 등 톱 랭커들이 총출동한다.
KIA 클래식은 오는 3일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의 리허설과 같은 성격을 띠고 있어 선수들도 신중하게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한국 선수들이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한국의 기세를 다른 나라 선수들이 깰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한편 KIA 클래식은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오전 7시부터 국가대표 골프채널 JTBC GOLF에서 생중계 된다.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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