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리스본 월드컵서 개인종합 중간 4위

뉴스엔 2015. 3. 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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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손연재가 리스본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중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손연재(20 연세대)는 3월28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스본 월드컵' 개인종합 첫 날 후프에서 18.150점, 볼에서 17.700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후프, 볼 합계 35.850점으로 개인종합 중간 4위에 올라있다.

또 손연재는 후프에서 3위, 볼에서 4위를 기록, 상위 8명이 출전할 수 있는 종목별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손연재는 3위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와 0.150점 차이 밖에 나지 않아 남은 리본과 곤봉 경기 결과에 따라 개인종합 메달을 노려볼 수도 있게 됐다.

리스본 월드컵은 손연재의 올 시즌 첫 대회로 손연재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공개하는데 의의를 뒀다. 후프에서 피아노 오케스트라 곡인 '코니시 랩소디'(후프)에 맞춰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쳐 18점이 넘는 고득점을 기록했다.

또 손연재는 스페인 가요인 '소모스'에 맞춰 성숙한 연기를 펼쳤다. 특히 손연재는 발로 공을 받는 리스크를 올 시즌 새로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종합 리본과 곤봉 경기는 오는 29일 열린다. 4종목 합계로 개인종합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한편 역시 러시아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다.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이 37.900점으로 1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가 37.300점으로 2위, 야나 쿠드랍체바가 35.900점으로 3위에 올랐다.(사진=손연재)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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