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무도', 멤버들 하루가 궁금해? 24시간 특집 녹화

김지현 입력 2015. 3. 28. 07:01 수정 2015. 3. 28. 07: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지현 기자] MBC '무한도전'이 새로운 특집을 준비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제작진은 지난 26일 멤버의 하루를 따라 다니는 '24시간' 특집 오프닝을 촬영했다.

현장에서 김태호 PD는 멤버들에게 "뭘 하든 자유롭게 하라"고 밝히면서 "다섯 멤버들의 24시간을 그대로 따라다니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에게 하루의 자유를 주면서 24시간 밀착 촬영을 하는 것. 베일에 가려진 멤버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특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무한도전'은 여섯 번째 멤버를 꼽는 식스맨 특집을 진행 중이다.

'무한도전' 식스맨은 멤버들 및 예능국 PD들의 투표, 제작진의 논의 끝에 일부 후보를 압축, 최종 선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중 일부는 청문회를 통해 어필의 시간을 가졌고, 후보는 이는 2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무한도전'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5대 기획을 발표했다. 식스맨은 5대 기획 중 하나로, 5인 체제인 '무한도전'에 새 멤버를 뽑는 프로젝트다. 여기에는 홍진호, 박진영, 서장훈, 김지석, 데프콘, 광희, 류정남, 김영철, 주상욱, 장동민, 홍진경, 이서진, 이기광, 헨리, 최시원, 유병재, 강균성 등이 출연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사진=MBC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