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즐 슈퍼콘'측, 남규리에게 '적극 구애'
이슈팀 2015. 3. 28. 01:00
'토토즐 슈퍼콘서트'(이하 '토토즐')에서 남규리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토토즐' 주최자 신철은 "지난 19일 '토토즐' 제작발표회장을 찾은 남규리의 신선한 모습에 반했다"라며 "그가 진정한 배우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배우 남규리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또 신철은 "남규리씨가 '철권7'에서 발권의 실력을 보인 것으로 안다.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토토즐 슈퍼콘서트' 자리를 빛내주셨으면 좋겠다"며 공식적인 바람을 밝혔다.
'토토즐 슈퍼콘서트' 제작발표회에는 강예원, 남규리, 박소현, 박은지, 전유성, 이경심, 박소현, 맹승지, 구지성, 베리굿, 김현정, 철이와미애, 영턱스클럽, 룰라, 김원준, 조성모, 클론, 코요태, 빅플로 등 콘서트 참여 가수 외 많은 연예인들이 함께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후 인터파크, 플레이DB, 예스24, 옥션 등 콘서트 티켓 예매율 1위와 점유율 25%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토토즐'은 4월 25일 서울 콘서트가 열리며 전국 순회공연을 준비 중에 있으며, 7월 대구 공연을 끝으로 중국 10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토토즐 관계자, 남규리 초대하고 싶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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