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천상여자..고맙다" 감탄

입력 2015. 3. 28. 00:23 수정 2015. 3. 28. 00: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권지영 기자] 박명수가 박주미에게 감탄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 소금마을 콕싸앗에서 해외 생활을 하는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씨엔블루), 설현(AOA)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와 박주미는 나머지 가족들이 시내에 놀러가자 단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꽃단장한 박주미가 꽃과 향초로 예쁘게 상을 차려주자 감탄했다.

박명수는 박주미의 모습에 "천상여자구나, 싶었다"며 "예쁘게 차려 먹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박주미는 박명수가 잘 받아주지 않을까봐 걱정했지만, 그가 즐거워하자 안심했다.

이들은 신혼 첫날밤 라면 식사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명수는 "40 넘어 이렇게 만나 고맙소"라며 꽃을 꽂은 박주미에게 "꽃이 더 안 예쁘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jykwon@osen.co.kr

<사진>'용감한 가족' 방송화면 캡처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