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 해병대 수송 헬리콥터 MV-22 오스프리
2015. 3. 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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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한미 해군과 해병대가 27일 연합 해상기동훈련에 돌입했다.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동아시아 최대 상륙함인 해군의 독도함(1만4500톤급)을 비롯해 이지스구축함(7600톤급)과 초계함(1000톤급), 미 해군의 상륙강습함인 본험리차드함(4만1000톤급)과 상륙수송함 그린베이함(2만5000톤급) 등 동원된 함정만 30여 척에 이른다.
또 두 나라의 해군 4100여 명과 해병대 3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독수리훈련(FE) 일환으로 적 해상위협 상황을 가정한 해상기동과 상륙 해안의 위협 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한 해상침투 및 해안정찰, 상륙 목표지역 내의 적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대규모 함포 및 항공화력지원 등의 훈련이 진행된다.
김민화 (minay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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