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민혁의 다그침에 서러움 폭발 '눈물'

김예나 입력 2015. 3. 28. 00:05 수정 2015. 3. 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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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용감한 가족'에서 설현이 오빠 민혁의 다그침에 서러워 눈물을 쏟았다.

27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은 코싸앗 소금마을에서의 넷째 날이 공개됐다. 남자들은 염전을 찾아 일을 했고, 여자들은 집에 남아 식사를 준비했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챙겨올 점심을 기다렸다. 그러나 정작 여자들은 엄마 심혜진을 필두로 슬러시를 사먹고 여유를 즐겼다. 뒤늦게 박주미는 남자들을 찾았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닭죽을 가져가지 못한 것. 이에 "뜨거워서 못 가져왔다"고 해명했다.

민혁은 집으로 홀로 돌아와 동생 설현과 마주했다. 설현은 염전에 가지 못한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했다.

그러자 민혁은 동물들 때문에 자신들을 찾아오지 않은 설현을 비롯한 가족들이 서운했다. 민혁은 설현을 나무랐고, 순간 설현은 서러움에 눈물을 쏟았다.

그 모습에 당황한 민혁은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라며 설현을 다독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 '용감한 가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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