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측 "광고 계약 맺은 업체들과 원만히 합의했다"
2015. 3. 27. 17:54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분쟁 중인 배우 클라라 측이 광고 모델 계약을 맺은 업체들과 원만히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클라라 측은 2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광고 계약을 맺었던 6~7개 업체와 한 달 전 피해에 대한 합의를 끝냈다. 서로 좋게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앞서 클라라와 광고 계약한 업체들은 클라라의 소송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계약 파기 등을 요구했다.이 관계자는 "현재 클라라는 힘든 상황 속에서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향후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폴라리스와 이규태 폴라리스 회장을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클라라 측은 이 회장이 자신을 개인적으로 불러내고 문자를 보내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폴라리스는 클라라를 지난 10월 협박 혐의로 고소했으며, 성추행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사진 = 클라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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