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한 간첩 두명 체포"

입력 2015. 3. 27. 00:27 수정 2015. 3. 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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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교도=연합뉴스) 북한은 26일 정탐·모략 행위를 목적으로 침입한 남한 간첩 김국기와 최춘길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최춘길씨로 알려진 남성이 이날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임하는 모습. 2015.3.27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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