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변정수 딸 채원·정원 "모델 같아"

이혜미 2015. 3. 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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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변정수의 두 딸 채원 양과 정원 양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변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채원 양의 깜짝 등장에 MC들은 "모델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변정수는 채원 양과 24살 차이라며 "친구처럼 살다 보니 자주 다툰다"라고 말했다.

채원 양은 과거엔 변정수가 연예인인 게 싫었으나 지금은 좋다고 고백하는 것으로 진한 애정을 보냈다.

깜찍한 외모의 막내 정원 양은 수줍은 미소로 MC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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