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혜원 "'아빠어디가' 편집 불만..작가에게 한소리"

뉴스엔 입력 2015. 3. 27. 00:13 수정 2015. 3. 2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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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이혜원이 아들 리환의 '아빠어디가' 출연을 우려했다고 밝혔다.

이혜원은 3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워킹맘 특집에서 "리환이가 직접 TV에 출연을 했는데 반대보다는 걱정을 했다."며 "학교도 가야 하는데 얼굴이 알려지면 힘들지 않냐. 또 아이 성격이 노출되는 것도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이혜원은 "리환이가 방송에 처음 나올 때 많이 울었다. 원래 성격은 그렇지 않았다. 말썽꾸러기에 청개구리였는데 방송에서는 너무 우는 장면만 부각되더라"며 "방송이 된 후 유치원에 갔는데 친구들이 놀렸다고 하더라. 그래서 본의 아니게 작가에게 한 마디를 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애가 너무 울기만 해서 학교 생활을 잘 못 한다. 우는 장면을 조금만 빼 주면 안 되냐고 했다"며 "근데 리환이가 처음에 많이 울긴 울었다. 아빠가 '버럭'하고 하니까 놀라기도 했던 것 같다. 좀 지나니까 익숙해져서 잘 하더라"고 엄마의 마음을 표했다.(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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