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윤여정, 손석희 향한 팬심 고백 "얼굴 빨개져"
2015. 3. 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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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윤여정이 손석희 앵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영화 ‘장수상회’의 주연을 맡은 윤여정이 출연해 손석희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은 “거짓말이 아니라 손석희 팬이다”라며 “손석희 씨를 왜 그렇게 좋아하느냐고 사람들이 따진 적도 있다. 얼굴이 빨개진 것도 오랜만의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여정은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젊어 보여 어울리지 않는다는 손석희의 말에 수줍은 미소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수상회’는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장수마트를 중심으로 까칠한 노인 성칠이 금님을 만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한 가족애 속에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4월 9일 개봉한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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