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생 신아영, 영단어 암기 비법 공개 "아는 단어 과감히 넘어갈 것" (택시)

강지애 기자 2015. 3. 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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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집안 신아영 영어 단어 암기 비법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아나운서 신아영이 영어 단어를 암기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하버드 출신 아나운서 신아영을 비롯해 카이스트 출신 연기자 윤소희, 서강대학교에 합격해 주목 받은 아역 출신 연기자 남지현이 출연해 '뇌섹녀(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아영은 한국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4개 국어 능력자에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한 스펙이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신아영 아버지는 코널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한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으로 알려졌고, 신아영 어머니 또한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또한 신아영은 카페에서 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으며 "촬영이 몰려있을 때 자연스럽게 시간이 뜨곤 하는데, 그럴 때 멍 때리고 있는 게 싫어서 요즘엔 책을 들고 다니면서 읽고 공부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아영은 자신이 갖고 온 영영 사전 책을 공개하며 "단어 외울 때 나만의 팁을 드리겠다. 아는 단어는 과감하게 넘어가고 처음 보는 단어가 있으면 펜으로 체크를 해둬라. 그리고 두 번째 볼 때는 표시해 둔 단어만 본다"라며 "그러면 훨씬 더 빨리 외워진다"고 자신만의 암기 비법을 공개했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신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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