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스토리, 퓨전 아시안요리 부담 없이 즐기세요

2015. 3. 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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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세를 올리던 꽃샘 추위마저 물러가고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외식업계의 봄 맞이도 분주하다.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오리엔탈 퓨전요리전문점 '라이스스토리'는 최근 10여 종의 오리엔탈신메뉴를 출시해 전국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프랜차이즈 '라이스스토리'( www.ricestory.net)는 보다 새로운 맛과 상품성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 및 가맹점주들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나시고렝과 미고렝, �얌꿍, 꿍팟퐁커리 등 10종의 전략 신메뉴를 출시했다. 강렬한 맛과 비주얼을 강조, 기존 메뉴에 비해 오리엔탈 요리전문점이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미고렝(Mi goring)은 각종 야채와 해물 등을 넣은 볶음면으로 인도네시아의 대표 요리이자 우리 입맛에도 친숙하다. 고소한 돼지고기와 야채를 해산물과 함께 피쉬소스에 볶은 베트남식 볶음면 퍼싸오(Pho Xao)와 망고샐러드(Mango salad), 허니버터볶음밥 등은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스스토리 본사 메뉴개발 R&D팀은 강한 맛과 향이 특징인 아시안요리를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대중적인 맛과 스타일로 변신시키기 위해 태국, 인도네시아 등 현지 유명 셰프들의 비법을 연구하는 등 공을 들였다.

판매를 개시한 신메뉴에 대한 고객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동남아 현지나 전문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요리들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좋다는 반응과 식사는 물론, 술안주로도 좋을 것 같다는 긍정적 의견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다수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라이스스토리'는 이번 신메뉴 출시에 앞서, 리뉴얼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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