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외국어·수학 이어 체육까지 '우등생 포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EXID 하니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 중인 걸그룹 EXID 하니가 뛰어난 운동 실력까지 뽐내며 팔방미인으로 거듭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녹화에서는 강남, 남주혁, 전현무, 강용석, 노을 강균성, 은지원, EXID 하니, AOA 지민 등이 과천 외국어 고등학교를 찾아 학교 생활 체험에 나섰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36회에서 영어 중국어 미적분에 능통한 모습을 보이며 놀라움을 안겼던 하니는 24일 방송에서 타고난 운동 실력까지 과시해 학교 친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녹화 당시 하니는 체육 시간을 맞이해 농구 골대 밑에서 슛 연습을 하며 던지는 족족 모든 공을 골로 연결시켜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여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종목을 척척 소화해내 박수를 이끌어낸 하니는 방과 후 볼링 대결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 출연진과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체육 과목에서마저 '이기적인 유전자'의 힘을 발휘한 하니의 활약상은 24일 밤 11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37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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