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셋여자셋' 신동엽 채정안, 19년만에 'SNL코리아'로 재회

박진영 기자 2015. 3. 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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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신동엽 남자셋여자셋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채정안과 신동엽의 인연이 깜짝 공개됐다.

지난 19일 tvN 'SNL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동엽신과 채정안의 연결고리. 채정안의 데뷔작이 '남자 셋 여자 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큰 인기를 얻으며 방송된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주역들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신동엽을 비롯해 송승헌, 이의정, 이제니, 우희진, 홍경인 등의 풋풋했던 과거 모습을 볼 수 있다.

채정안은 1996년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를 했다. 그런 가운데 채정안이 21일 방송되는 'SNL코리아6'에 호스트로 출연하며 신동엽과 재회를 할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SBS '썸남썸녀'를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면모를 보여주며 '흥언니'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 채정안이 'SNL코리아'를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NS코리아, 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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