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자연미녀에 머리까지 좋아 양파같은 매력

2015. 3. 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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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 = 이진아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하니가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과천 외국어 고등학교에 EXID 하니가 등교했다.

이날 EXID의 하니는 중국어, 영어 과목에서 네이티브와 견줄만한 실력을 뽐내고, 미적분에도 능통한 모습을 보여 차세대 엄친딸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하니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하는 영어수업에서도 강남, 남주혁, 지민과 함께 가족 상황극도 훌륭하게 펼쳤다.

이어 가족 상황극의 해결을 위해 댄스신고식 자리를 마련해 지민은 AOA '사뿐사뿐'의 고양이 안무를, 하니는 EXID의 요즘 가장 핫한 '위아래'댄스를 선보여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하니는 중학교 시절 철인 3종경기 선수로 출전했었으며 부모님 모두 연세대 출신으로 알려졌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영어 중국어에 미적분까지 대단하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얼굴만 이쁜게 아니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진짜 엄친딸이 여기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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