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비정상회담' 다니엘 "독일 94세 노인 뒤늦게 나치전범 기소"

뉴스엔 2015. 3. 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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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이 독일의 나치 처벌에 대해 언급했다.

다니엘은 3월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독일의 나치 전범 처벌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다니엘은 "독일의 한 94세 남성이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3,000명 정도의 살인을 방조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며 "살인 방조죄 최고형에 해당하는 15년 형을 받게 된다. 아직도 나치 전범을 색출 중이다"고 말했다.

다니엘은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많이 사형을 당했지만 아직까지 나치들이 다 색출되지 않았다. 지금도 독일 연방 경찰이 소송 중이다"며 "독일은 나치 관련한 서류가 정말 많다. 과거 서류를 철저하게 조사해 처벌이 확실해진 상황이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칠레 등으로 이민을 갔던 나치 범죄자들에 대해서도 다니엘은 법적 소환 중이라고 밝혔고, 알베르토는 "7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그렇게 처벌하고 있는 걸 보면 칭찬할만 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수잔 샤키야(네팔) 등 G12가 출연했으며 홍진호 강균성이 게스트로 나섰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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