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BTY 첫 정규앨범, 전인권 랩몬스터 이어 비스트 용준형 참여 "타이거JK 요청"

윤혜영 기자 2015. 3. 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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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MFBTY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가수 전인권,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에 이어 비스트 용준형이 타이거JK, 윤미래, 비지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MFBTY의 첫 정규앨범에 참여했다.

MFBTY 소속사 관계자는 9일 티브이데일리에 "전인권, 랩몬스터에 이어 용준형도 타이거 JK의 요청으로 앨범에 참여하게 됐다"라면서 "타이거 JK가 워낙에 전인권을 존경하고, 용준형과 랩몬스터 역시 스스로 프로듀싱하는 걸 보고 유망주로 느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앨범에 참여하는 가수들이 아직 더 있다. 라인업이 차차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용준형이 MFBTY 앨범의 랩 피처링을 했다"라고 밝혔다.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MFBTY는 데뷔곡이라고 할 수 있는 '스위트 드림(Sweet Dream)'을 시작으로, 지난 2013년 공개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살자' 등 발표하는 곡마다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윤미래의 솔로곡으로 지난해 12월 발표된 '엔젤(Angel)' 역시 여러 음원차트 정상을 밟으며 이들의 저력을 증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권영민 기자]

MFBTY| 용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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