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니, 트림에 하품까지 '털털함의 극치' 보여..예린도 만만치 않아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3. 9. 10:07
'런닝맨' 하니와 예린의 엉뚱 매력이 폭발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신학기 특집을 콘셉트로 꾸며져 그룹 EXID 하니, 여자친구 예린, 배우 정소민, 남지현, 윤소희 등이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5인의 여자 게스트들은 '런닝맨' 남자 멤버들과 팀을 이뤄 레이스를 펼쳤다. 이광수와 윤소희, 유재석과 하니, 지석진과 예린, 김종국과 남지현, 개리와 정소민, 하하와 송지효가 각각 커플을 이뤘다.
특히 하니와 예린의 엉뚱한 모습들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하니는 털털한 모습으로 무대와는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하니는 유재석과 이동 중 차안에서 헤어롤로 앞머리를 자연스레 만 뒤 숙면을 취하거나, 빵을 먹고 트림을 하는 등 여자 아이돌 그룹 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예린 역시 깜찍한 외모와는 달리 예능에 특화된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 중 막춤을 추며 자신의 무릎에 코를 찧거나 게임 도중 '으악'이나 '꺄르르' 등의 리액션을 보이며 남심을 홀렸다.
누리꾼들은 "런닝맨 하니 예린 윤소희 남지현 정소민, 대박 재밌음", "런닝맨 하니 예린 윤소희 남지현 정소민, 다음에도 또 나와라", "런닝맨 하니 예린 윤소희 남지현 정소민, 웃겨 죽는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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