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손연재 '러시아로 떠나는 체조요정'

뉴스엔 입력 2015. 3. 7. 10:25 수정 2015. 3. 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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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표명중 기자]

손연재(20 연세대)가 3월7일 전지훈련 및 월드컵 대회 출전 차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출국했다.

이날 손연재가 출국장에서 손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가 새롭게 2015시즌을 시작한다.

손연재는 4년 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개인 종합에서 메달(동메달)을 수상하고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역대 최고인 4위에 이름을 올려 아시아 선수 중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손연재는 지난 2월20일부터 22일까지 열렸던 '모스크바 그랑프리' 대회에 불참했다. 새 프로그램 완성도가 부족하다고 판단됐기 때문이다.

손연재는 러시아로 출국, 전지훈련을 마무리 지은 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포르투갈 월드컵'을 통해 새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손연재의 새 프로그램은 피아노 오케스트라 곡인 '코니시 랩소디'(후프), 스페인 가요 '소모스'(볼), 재즈 포크 곡 '치가니'(곤봉), 발레곡 '르 코르세르'(리본)다.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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