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차승원표 제육볶음, '파이터' 추성훈도 녹였다 (삼시세끼 어촌편)

성선해 기자 2015. 3. 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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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제육볶음 추성훈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차승원표 제육볶음이 추성훈까지 녹였다.

6일 밤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7회가 방송됐다.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차승원표 제육볶음을 먹는 만재도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손호준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제육볶음이란 말을 듣고 요리에 나섰다. 유해진과 추성훈은 차승원이 마련한 제육볶음을 맛있게 먹었다. 특히 손호준은 행복한 표정으로 고기쌈을 싸먹었다. 그는 "양념이 정말 맛있어요"라고 했다.

손님으로 방문한 추성훈 역시 입 안 한가득 고기를 넣고 포식했다. 하지만 추성훈은 식단관리 때문에 밥은 전혀 먹지 않았다. 이를 본 만재도 식구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제육볶음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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