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심혜진-박주미 살벌 신경전 "말하는데 끊고가?"(용감한가족)

뉴스엔 입력 2015. 3. 7. 07:55 수정 2015. 3. 7. 07: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신혜 인턴기자]

심혜진과 박주미가 의견대립을 펼쳤다.

심혜진과 박주미는 3월 6일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 서로의 살림 방식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시누이 심혜진은 올케 박주미의 살림 방식을 탐탁치 않아 했다. 심혜진은 박주미가 쌀을 씻는데 30분이나 걸리자 "짜증이 난다"고 답답해했다. 또 두 사람은 마트에 들려 조미료를 사는 과정에서도 티격태격했다.

게다가 심혜진과 박주미는 서로 물을 항아리에 받는 과정에서도 의견 충돌을 벌였다. 심혜진은 높은 곳에 세워진 항아리가 위험하니 밑으로 내리고 물을 받자 제안했고, 박주미는 대야에 물을 가득 담아 항아리에 퍼 나르면 된다고 주장했다.

심혜진은 제작진을 향해 "솔직히 기분이 안 좋았다. 사람이 사는 방식이 다르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결국 심혜진은 자신의 말을 계속 자르는 박주미에게 "너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데 말을 뚝 끊고 가니?"라고 쏘아 붙였다.

심혜진의 싸늘한 말투에 박주미는 굳게 입을 다물었다.(사진=KBS 2TV '용감한 가족' 신경전 벌이는 심혜진 박주미 캡처)

김신혜 house@

클라라 드디어 속옷도 훌렁? 급다른 착시의상 '엉덩이도 과감노출' 유인나, 충격 가슴 노출사고 '맨가슴 툭 삐져나와' 91년생 女아이돌 성매매업소서 유사성매매 발각 충격 '활동하면서도..' 갓 결혼한 여배우 J양, 실제같은 충격 정사신 촬영 '지독한 수위' 조여정, 충격 정사신..절정으로 치닫는 욕정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