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맛집에서 제육볶음 전수 받았다"

차승원 제육볶음

[TV리포트=조준영 기자] '삼시세끼' 차승원이 제육볶음의 비밀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 편 7회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추성훈을 위해 차승원이 직접 제육볶음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정전이 된 상태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솜씨로 식재료를 이용해 제육볶음을 완성했다.

이후 식사를 마치고 난 후 둘러앉은 자리에서 차승원은 "제육볶음 맛있었지?"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차승원은 제육볶음에 대해 "유명한 기사식당 제육볶음이랑 똑같다. 그 레시피를 가서 물어봤다. 신사동에서 직접 전수 받았다"라고 말했다.

차승원은 이어 "진짜 잘하는 제육볶음은 고추장을 쓰지 않는다"라며 제육볶음 요리 비법을 모두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차승원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 어촌 편은 오는 14일을 끝으로 종영된다.

<사진출처=tvN '삼시세끼'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