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21년 전, 박명수 설레게 한 냉동미인의 위엄 '1994=2015'(용감한가족)

윤혜영 기자 입력 2015. 3. 6. 23:38 수정 2015. 3. 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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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주미 박명수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용감한 가족' 박주미의 21년 전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6회에서는 아빠 이문식, 엄마 심혜진, 외삼촌 박명수, 큰딸 최정원, 아들 민혁, 막내딸 설현에 새 가족 외숙모 박주미까지 한 가족이 돼 라오스의 콕싸앗 소금마을에 간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박주미를 신부로 맞게 돼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박명수는 "예전에 첫사랑의 아이콘이었다"이라면서 박주미의 과거에 대해 언급했고 1994년 박주미의 모습이 영상으로 나왔다.

박주미는 21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냉동미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의 과거 모습도 덩달아 나왔다. 박명수는 "나는 그저 쳐다볼 수밖에 없었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박주미| 용감한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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