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박주미와 신혼생활에 "뽀뽀부터 해야하나"(용감한가족)

뉴스엔 2015. 3. 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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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신혜 인턴기자]

박명수가 박주미 미모에 흠뻑 빠졌다.

박주미와 박명수는 3월 6일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 알콩달콩한 신혼부부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와 박주미는 웨딩카를 타고 라오스 생활의 첫 발을 내딛었다. 박명수는 박주미에게 손을 내밀며 "레이디 퍼스트다"고 말하며 신사다운 모습을 뽐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곧이어 어색해졌다. 박주미는 "제가 가상결혼 할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애기 아빠한테는 미안하지만 나쁘지 않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되게 인기 많았다. 차마 좋아했다는 말은 할 수 없다. 제 와이프가 상당히 민감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어떻게 해야 하나. 뽀뽀부터 해야 하냐. 기분이 참 좋다. 오랜만에 설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명수는 박주미와 셀카를 찍은 뒤 "얼른 지워야지. 확실히 예쁘다"고 사심을 드러냈다.(사진=KBS 2TV '용감한 가족' 캡처)

김신혜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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