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치파오 입고 완벽한 몸매 과시..강은탁 감탄(압구정백야)

[뉴스엔 김신혜 인턴기자]

박하나가 치파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3월 6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 최준배·극본 임성한) 100회에서는 파티를 계획하는 백야(박하나 분), 장화엄(강은탁 분), 정삼희(이효영 분), 조지아(황정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화엄은 자신이 선물한 치파오를 입은 백야에게 "너무 예쁘다. 사진 찍자. 그거 입고 파티하자. 삼희랑 다같이"라고 기뻐했다. 백야는 강렬한 파란색 치파오를 입고 시선을 사로잡는 몸매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정삼희는 장화엄에게 "백야 집 어디야? 지금 가자. 조지아도 나오라고 해" 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백야는 조지아에게 "정 작가님이랑 화엄오빠 온대. 얼른 준비해"라고 소식을 전했다.

함께 있던 서은하가 "집으로?" 라고 묻자 백야는 "아뇨. 이 앞에 포장마차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은하(이보희 분)는 "집으로 오라고 그래" 라며 정삼희와 장화엄을 집으로 초대했다. (사진= MBC '압구정 백야' 100회 캡처)

김신혜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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