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천정명 형 죽인 방화범 아버지였다

2015. 3. 6. 20: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정준화 기자] 천정명(고이석)의 형이 죽은 것은 그의 아버지 엄효섭(고재웅)의 실수 때문이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는 고이석의 형이 죽게 된 과거가 공개됐다.

이석은 차홍도(최강희 분)가 형을 죽게한 방화범인 줄 알고 이별하게 된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는 아버지 재웅의 실수로 벌어진 일이었다.

부부싸움을 한 뒤 효섭은 창고로 도망가 숨은 아내를 협박하기 위해 라이터로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했고, 과정에서 라이트를 실수로 떨어트리면서 불이 붙었다. 다행이 아내는 꺼낼 수 있었지만, 창고 안에 있던 이석의 형이 목숨을 잃게 된 것.

한편 '하트투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이석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joonamana@osen.co.kr

<사진> '하트투하트' 방송 캡처.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