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남재현 장모 모친 산소 앞 폭풍오열, 시청자 울렸다(자기야)

뉴스엔 입력 2015. 3. 6. 07:53 수정 2015. 3. 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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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현 장모가 친모 산소 앞에서 폭풍오열했다.

남재현은 3월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장인과 장모를 모시고 찜찔방 나들이를 나선 후 장모의 어머니 산소를 들렀다.

이날 남재현 장모 이춘자 여사는 어머니 산소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엄마 불쌍해라. 엄마 갖다 모셔놓고 처음 온다. 불쌍한 우리 엄마야..한 번 가면 다시 못 오는데 내가 후딱 가라 소리나 하고.."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알고 보니 이춘자 여사 어머니는 4년 전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셨던 것. 이춘자 여사는 "엄마를 잘 챙기지 못 했다. 그래서 그게 마음에 걸린다"고 눈물을 쏟은 이유를 전했다. 이를 본 김원희와 정명옥 역시 눈물을 훔쳤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서는 25년차 사위 이만기&장모 최위득, 21년차 사위 남재현&장인 최윤탁과 장모 이춘자, 6년차 사위 정성호&장모 오영숙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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