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추성훈, 만재도 일꾼됐다.."미키마우~추 변신!" 폭소
2015. 3. 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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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추성훈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키마우스가 됐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5일 추성훈과 손호준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무표정으로 멍하니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다. 무엇보다 쌀쌀한 바다 날씨 때문인지 귀마개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얼굴 크기만한 귀마개 크기 때문에 귀가 큰 미키마우스를 연상케한다. ‘삼시세끼’ 측도 “미키마우~추 변신!”이라며 추성훈의 미키마우스 변신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추성훈은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 중인 배우 차승원을 따라 프로그램 게스트로 호흡을 맞췄다. ‘파이터’이자 ‘슈퍼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이 만재도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강민정 (eld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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