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뼈를 부러뜨린 사람과 결혼하고 싶냐"

용미란 2015. 3. 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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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썰전' 연인 폭행으로 구설수 오른 김현중! 이번에는 전 연인 임신을 둘러싼 '진실공방' 중!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키이스트 소속 한류스타 김현중과 김수현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강용석은 김현중과 전 여자 친구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두고 "보니깐 둘이 사랑하는 사이 같더라"며 "오래 만난 거 같았다"고 입을 뗐다.

김구라는 "애증의 관계가 아니겠냐"고 맞장구를 쳤다.

허지웅은 "여자 친구 입장에서 뼈를 부러뜨린 사람과 결혼하고 싶겠냐"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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