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정상훈 "10살연하 아내와 속도위반 결혼" 고백
뉴스엔 2015. 3. 6. 00:10
정상훈이 10살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정상훈은 3월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아내와 속도위반으로 결혼했음을 고백했다.
이날 정상훈은 "아내가 결혼할 때 25살이었다. 우리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장모님이 반대를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상훈은 "장모님을 처음 봬야 하는데 내가 출연하는 연극을 보시겠다고 했다. 200석 규모라 대중 얼굴이 다 보이는 소극장에서 관객도 꽉 차지 않았었다. 딸이 결혼하면 고생을 하겠다고 생각해 많이 반대 했었다"고 설명했다.
또 정상훈은 "그런데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겼다"고 속도위반을 했음을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서는 25년차 사위 이만기&장모 최위득, 21년차 사위 남재현&장인 최윤탁과 장모 이춘자, 6년차 사위 정성호&장모 오영숙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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