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김현중은 밑빠진 독, 김수현은 물 붓는 격"

입력 2015. 3. 6. 00:03 수정 2015. 3. 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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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김수현의 캐스팅 소식으로 키이스트 주가가 3배 뛰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키이스트를 죽이고 살리고 있는 김현중과 김수현 이야기를 다뤘다. 박지윤은 "키이스트가 박서준 열애 소식, 한예슬씨 탈세, 김현중의 스캔들로 바람잘 날 없다. 그런데 다른 K, 김수현이 회사를 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키이스트 주가가 2014년 초만 해도 1100원대였는데, 2014년 6월 4350원이었다. 김수현씨 드라마가 뜨고 나서 주가도 같이 뛰었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최근 김수현씨가 '프로듀사'에 출연한다는 소식 이후 110원이 더 뛰었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강용석은 "'별그대'를 보면서 전지현을 볼 게 아니라 주식을 사야했다"고 덧붙였다.

허지웅은 "김현중이 밑 빠진 독이라면, 김수현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격이다"고 결말을 내렸다.

bonbon@osen.co.kr

<사진>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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