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알베르토 "내 아내 한국인, 상견례는 화상통화로"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가 상견례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알베르토는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알베르토는 한국인 아내와 웨딩마치를 울린 바. 이날 알베르토는 "상견례는 어디서 했나?"라는 질문에 "화상전화로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부모님이 멋지게 옷을 차려 입으시고 집에서 화상전화를 했다"라는 것이 알베르토의 설명.

이어 알베르토는 "내가 중간에 통역을 했기에 어색함 없이 화기애애했다"라고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