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이 뛴다"..스포츠에 부는 얼짱 열풍

2015. 3. 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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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신급 미모를 자랑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화제인데요.

얼짱 선수들에게 관심이 집중되면서 스포츠 종목의 인기 순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윤승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날카로운 눈매와 흔들림 없는 큐.정상급 당구스타 차유람.

빼어난 미모로 급부상한 당구심판 겸 선수 한주희.

남성 스포츠 당구에 여신 바람이 거셉니다.

원조 체조요정에서 볼링 요정으로 변신한 신수지.

귀여운 얼굴과 매혹적인 건강미로 남심을 흔듭니다.

[신수지]"볼링한 뒤에는 근육이 많이 커졌어요. 이렇게 큰 알통도 생기고, 등 근육도 커지고.."

신수지의 변신 이후 볼링의 인기도 상승세입니다.

[유청희]"볼링장 업주 관계자들이 얘기하는데, 젊은 사람들 등록이 많아졌다는 겁니다. 눈부시게 늘었다고 그러더라고요."

피비린내 나는 링에서도 얼짱 스타의 미모는 돋보입니다.여신 파이터 박지혜.

매서운 펀치로 상대를 잠재우며 격투기의 매력을 전도하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스매싱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탁구스타 서효원도 도발적인 매력으로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신 열풍은 스포츠 종목의 인기 서열마저 바꿔놓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윤승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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