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TV속 애정행각 불편? 애들 방에서 야동본다"(총각파티)

뉴스엔 2015. 3. 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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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신동엽이 잘못된 성교육을 지적했다.

신동엽은 3월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이하 총각파티)에서 어른들의 잘못된 성교육을 비판했다.

이날 신동엽은 여자친구에게 키스하는 방식을 설명했다. 이에 깜짝 놀란 레인보우는 방송이 19금이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요즘 15세관람가를 무시하냐"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어른들이 문제다. TV에 애정행각이 나오면 헛기침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방으로 들어가라고 한다. 그러면 애들은 방에 들어가서 더 심한 야동이나 이런 걸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자꾸 그러면서 요즘은 설렘이나 로맨스가 없어지는 것 같다"고 잘못된 성교육 지식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신동엽, 김종민, 조세호, 슈퍼주니어 강인-은혁, 빅스 엔(육성재)이 MC로 나선 가운데 걸그룹 레인보우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강인의 소개팅 로망 실현, 사귄지 100일 된 여자친구와 키스하는 방법 등이 방송됐다.(사진=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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