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리디아 고-미셸 위 '다정하게' (HSBC 위민스)

뉴스엔 2015. 3. 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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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싱가포르)=뉴스엔 이한형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5번째 대회 'HSBC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40만 달러, 한화 약 15억4,0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3월 5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600야드)에서 열렸다.

리디아고-미셸위가 2번홀에서 대기하고 있다.

양희영(25)은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에서 준우승을 한데 이어 지난 1일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시즌 누적 상금 41만2,000 달러(한화 약 4억5,000만 원), 올해의 선수상 48포인트, '레이스 투더 CME 글로브' 포인트 962점으로 주요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한국은 현재 LPGA 투어가 4개 대회가 치러진 가운데 3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혼다 LPGA에서 양희영이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에서 최나연(27 SK텔레콤)이,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에서 김세영(22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중 호주 오픈에서 리디아 고(17 뉴질랜드)가 우승을 했는데 리디아 고가 한국 선수들 기세에 대항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디아 고는 지난 1일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 오픈'에서 2라운드 코스레코드(61타)를 경신하며 우승을 했다. 또 올 시즌 두 개 대회 이상 LPGA 투어에 출전한 선수들 중 유일하게 100% 톱 10 피니시율을 보이고 있다. 최근 상승세인 두 선수 양희영, 리디아 고가 싱가포르에서 만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톱 랭커인 박인비(26 KB금융그룹), 펑샨샨(25 중국), 수잔 페테르센(33 노르웨이), 미셸 위(25 미국), 유소연(24 하나금융그룹), 여기에 혼다 LPGA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오랜만에 부활 샷을 쏴올린 청야니(26 대만)도 출전한다.

기적의 이글로 지난해 우승을 차지했던 디펜딩 챔피언 폴라 크리머(28 미국), 2012년 챔피언 안젤라 스탠포드(37 미국), 2011년 우승자이자 명예의 전당 회원 캐리 웹(40 호주)도 잊어선 안 된다.

과연 한국 자매들이 시즌 4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HSBC 위민스 챔피언십'은 오는 3월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골프 전문 채널 J 골프를 통해 낮 12시30분부터 전라운드 생중계 된다.

이한형 goodl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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