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현경-한지혜, 눈부신 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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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마지막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이 공개됐다.
마지막 촬영에는 한지혜, 하석진, 고두심, 박인환, 김수미, 이종원, 오현경, 하연수, 도상우와 아역배우 이한서(별이), 장이한(광땡이) 등 마녀 5인방과 서촌 식구들이 함께 했다.
4일 `전설의 마녀` 마지막 촬영이 제주도 바닷가에 인접한 자그마한 성당 안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와 오현경은 가디건을 반쪽씩 걸치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어, 친자매같은 다정한 느낌을 풍긴다. 오래된 인연 고두심과 김수미 역시, `전원일기` 이후 다시 만나 더욱 돈독해진 서로의 마음을 한 컷의 사진에 담았다. 안타까운 사랑의 주인공, 한지혜와 하석진의 다정한 포즈 역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두심, 김수미, 오현경, 하연수 등 여배우들은 모두 드레스를 입고 있고 남자 배우들은 정장 차림, 아역배우들은 한복을 입고 있어 이들이 누구의 결혼식에 참석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일고 있다.
`전설의 마녀`는 3월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는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김성령)가 그녀가 버린 딸(이성경)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 `여왕의 꽃`이 방송된다.
우원애 (th586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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