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홈런 '주제 알라'던 SB네이션도 칭찬 "파워 보였다"

뉴스엔 2015. 3. 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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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홈런을 미국 언론이 칭찬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SB네이션은 3월 4일(한국시간) 강정호 홈런에 대해 칭찬했다.

강정호는 이날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상대투수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에대해 SB네이션은 "강정호가 첫 경기에서 솔로홈런으로 자신 파워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SB네이션은 "강정호 뿐만 아니라 3점포를 터뜨린 페드로 알바레즈도 빼어난 활약으로 좋은 시작을 알렸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SB네이션은 강정호가 한국을 떠나기 전 인터뷰에서 조디 머서를 언급한 것을 매섭게 비판했던 매체다. 당시 SB네이션은 "강정호가 자신감을 갖는 것은 좋지만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강정호는 자신이 어디에서 무엇을 할지 모르는 것 같다. 만약 피츠버그가 강정호를 머서 이상으로 평가했다면 500만 달러가 아닌 훨씬 많은 금액을 제시받았어야 한다"고 날카로운 비판을 늘어놓았다.

강정호는 실전 첫 선을 보인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하며 활약해 자신에 적대적이었던 SB네이션으로부터 칭찬을 이끌어냈다.

한편 강정호는 5일 열린 토론토와 시범경기 2차전에는 결장했다.(사진=강정호)

[뉴스엔 안형준 기자]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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