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위해 간식차 내조 "우리 가장 곱게쓰고 돌려주세요"

뉴스엔 입력 2015. 3. 5. 07:51 수정 2015. 3. 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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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보영이 지성 내조에 나섰다.

이보영은 3월 4일 오후 남편 지성이 열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영의 간식차에는 '우리 가장 곱게쓰고 잘 돌려주세요'라는 센스 있는 문구의 현수막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은 촉박한 촬영 일정 속에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남편 지성과 출연 배우들, 드라마 스태프들을 위해 세심한 내조에 나선 것이다.

특히 현재 임신 중인 이보영이 지성을 '우리 가장'이라고 표현,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성 이보영은 지난 2007년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6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13년 9월 결혼했다. 이보영은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출처=떡모푸드트럭 공식 SNS)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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