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방송국에서 생각보다 쌀쌀맞다" 민혁 발언 '재조명'

2015. 3. 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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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비투비 멤버 민혁이 가수 예원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예원은 지난달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배우 이태임으로부터 욕설을 들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예원이 연일 화제를 모으자 과거 그녀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한 민혁의 발언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6일 방송된 tvN '더로맨틱&아이돌'에 출연한 비투비의 멤버 민혁은 "예원 누나가 방송국에서 인사하면 생각보다 쌀쌀맞다"며 "실제로 보니 성격이 다정하고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민혁은 예원을 만나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동글동글한 여자를 좋아한다"며 "쥬얼리 예원 선배님이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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