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골' 김보경, 또 터졌다..노리치전서 2G 연속골

입력 2015. 3. 5. 05:24 수정 2015. 3. 5.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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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허종호 기자] 김보경(26, 위건 애슬레틱)이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김보경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5라운드 노리치 시티와 원정경기서 전반 8분 득점포를 신고했다. 김보경의 선제골에 위건은 1-0으로 앞서고 있다.

박스 왼쪽에서 공을 잡은 김보경은 박스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해 노리치 시티의 골문 오른쪽을 흔들었다. 지난 1일 블랙풀전에도 선제골을 기록했던 김보경은 2경기 연속골, 리그 2호골을 기록하게 됐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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