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강용석, 서울 3대 탕수육 소개 '어디길래?'

하수나 2015. 3. 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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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수요미식회'의 강용석이 서울 3대 탕수육집을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4일 tvN '수요미식회' 7회가 방송됐다.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셀럽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를 맛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김희철, 김유석, 강용석, 박용인을 비롯해 요리 연구가 겸 푸드 스타일리스트 홍신애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자문단으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선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 '탕수육'을 주제로 미식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강용석은 서울에서 유명한 3대 탕수육집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유명한 중식당인 방배동 'J'식당을 소개하면서 그곳이 서울 3대 탕수육 집 중에 한곳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3대 탕수육집으로 이날 방송에서도 소개된 논현동 '대*방'을 비롯해 방배동 'J'식당, 삼각지의 명*원이 3대 탕수육집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3대 탕수육집의 공통점으로 사람이 너무 많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선 '대*방'과 'J'식당이 소개됐다. J식당은 J호텔 중식당 창림멤버인 주덕성 오너셰프가 경영하는 식당으로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의 탕수육이 인기메뉴라고 소개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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