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엠버 "동성에게 '사귀자' 고백 많이 받아"
뉴스엔 입력 2015. 3. 5. 00:09 수정 2015. 3. 5. 00:09
엠버가 동성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엠버는 3월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보이시한 스타일의 여자를 또 같은 여자들이 많이 좋아하는 경우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맞다. 그렇다"고 답했다.
엠버는 "고백도 많이 받았고 실제로 내 주위에 그런 친구들도 많다. 미국에는 당연히 많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귀자고 한 적도 있냐"고 묻자 "우리는 쿨하게 대한다. '나중에 마음 바뀌면 알지?'라고 하더라"며 "근데 난 남자 좋아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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