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장도연 파격 노출의상, 한줌 개미허리 자랑

뉴스엔 2015. 3. 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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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파격 의상을 입고 '라디오스타'를 찾았다.

장도연은 3월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왜 그런 의상을 입고 왔냐"는 질문에 "어느 한 곳을 집중적으로 돋보이고 싶어서 입었다. 근데 앉는다는 것을 망각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라디오스타' MC들은 장도연이 몸매를 자랑할 수 있는 시간을 줬다. "허리가 몇 인치냐"는 질문에 장도연은 "23인치다"고 당당하게 말했고, 자리에서 일어나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이에 김구라는 "완벽한 개리 허리다. 뱃가죽이 등에 붙었다"며 놀라워했고, "먹는 것은 잘 먹냐"고 묻자 장도연은 "잘 먹고 잘 내려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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