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러브스토리 뒷얘기 털어놔 "고백 거절하니 배우 그만둔다고"

2015. 3. 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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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지성 러브스토리 뒷얘기 털어놔 "고백 거절하니 배우 그만둔다고"

이보영, 이보영, 이보영

[온라인 이슈팀] 이보영 지성의 러브스토리가 또다시 조명되고 있다.

이보영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평소 연예인과의 교제를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지성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성은 이보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내가 연기를 그만두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고.

이보영과 지성은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후 2007년 연예계 공식 연인이 됐다. 이후 계속 사랑을 키워나간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누리꾼들은 "이보영 지성 정말 예쁜 부부" "이보영 매력 있어" "이보영 진심 매력녀" "이보영 임산부가 저렇게 예뻐?" "이보영 지성 부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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