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김송 "육아 스트레스 갑상선 질환, 극심한 호르몬 변화"

'엄마의 탄생' 김송이 육아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김송은 3월4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하와이에 사는 절친과 영상 통화를 했다.

절친은 김송에게 아들 선이와 함께 하와이에 놀러오라고 권했고, 김송은 갈까 말까 고민에 빠졌다.

김송은 "최근 감기와 갑상선 질환으로 호르몬 변화가 심했다. 힐링이 필요하긴하다. 친구들 만나서 수다를 떨고 놀고 싶다"고 밝혔다.

김송의 육아 스트레스를 잘 아는 강원래는 "송이가 신경이 굉장히 날카로웠다. 아내의 마음을 달래주고 싶어서 남은 마일리지 싹싹 긁어모아서 하와이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후 김송은 힐링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웠다. (사진=KBS 1TV '엄마의 탄생'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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