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생' 김재중 최진혁 성민, 나란히 3월31일 입대

뉴스엔 입력 2015. 3. 4. 18:18 수정 2015. 3. 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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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86년생 스타들의 입대가 시작됐다.

JYJ 김재중, 슈퍼주니어 성민, 배우 최진혁 등 빠른 86년생 남자 스타들이 같은 날인 3월 31일 나란히 군에 입대해 눈길을 끈다.

3월 4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YJ 김재중은 오는 3월 31일 육군으로 현역입대를 확정했다.

김재중은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김재중의 입대 전 마지막 공식 일정이다. 김재중은 이 자리에서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김재중 측은 "국방의 의무를 책임지는데 있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남은 시간동안 팬들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민 역시 같은 날 경기도 부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성민은 군사기초훈련을 받은 뒤 현역 복무할 예정이다. 같은 그룹의 신동은 이보다 빠른 24일 경기도 연천 28사단 신병교육대대로 현역입대한다.

슈퍼주니어는 앞서 이특과 강인이 군복무 후 전역했으며 현재 예성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최진혁도 현역 입대한다. 최진혁은 지난 2월 28일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최진혁은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 종영 후 인터뷰에서 "창피한게 있다면 이 일을 하다보니까 늦게 입대하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최진혁은 입대 전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조용히 입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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