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야산서 산불..헬기 16대 투입해 진화 중

2015. 3. 4. 15: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4일 강원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정선의 한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야산으로 옮겨 붙어 산림 당국이 3시간째 진화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55분께 정선군 여량면 구절이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나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림청 등 진화헬기 16대와 13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초속 1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인근의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뒷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jlee@yna.co.kr

박 대통령 비난 유인물 출석요구에 '개 사료' 배송
물에 빠뜨리고, 주먹으로 때리고…자녀 살해 잇따라
'간통죄 위헌'…집유선고된 남성, 전국 첫 재심청구
"섹스 즐기는 노년층, 인지능력 뛰어나"
교도소서 문 따는 기술 배워 출소 9일만 또 빈집털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